


대전시의회이한영 의원,“초고령 사회 대비 주거·돌봄 통합 해법 모색”
「대전형 노인 주거복지 전용주택 통합서비스 조성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이한영 의원(국민의 힘, 서구6) 주재로 「대전형 노인 주거복지 전용주택 통합서비스 조성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세종연구원과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 주거 문제를 점검하고 주거와 돌봄이 결합된 ‘대전형 주거복지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에서 양성욱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노인주거지원 인식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대전시 노인복지주택 도입의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노인 주거정책은 단순한 주택 제공을 넘어 돌봄과 서비스가 결합된 통합형 복지주택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 기존 정책 보완과 홍보, 서비스 지원 체계 정비 등을 과제로 강조했다.
이어 안은선 대덕구 통합돌봄과 팀장은 「케어안심주택 현황과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대덕구 ‘늘봄채’ 운영 경험을 소개하며, 주거와 돌봄이 결합된 통합 모델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토론에는 김창수 갈마노인복지관장, 류주연 대전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원, 이정선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장, 주대식 주택정책과장, 박미란 노인복지과 팀장이 참여해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돌봄주택 필요성 ▲노인친화적 설계 및 무장애 환경 조성 ▲통합돌봄·복지서비스 연계 강화 ▲제도적·재정적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좌장을 맡은 이한영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초고령 사회에서 주거와 돌봄이 결합된 복지주택은 어르신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핵심 의제”라며,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