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지속가능경제위원회 개최
일 시 : 2024. 6. 20.(목) 11:00-12:00
장 소 :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참석자 : 계신웅(위원장), 김*희, 박*영, 이*연, 조*원, 채*경, 추*구, 김*지, 서*리, 이*재
계신웅 위원장의 사회로 회의를 시작하다
■ 주요논의 내용
• 계신웅 위원장이 대전SDGs-ESG경영포럼에 대하여 현재 확정된 일시(2024. 10. 15.), 장소(대전DCC)와 더불어 간략하게 설명하고, 주제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다.
• 추명구 사무처장이 현재 ESG동향과 전망에 대하여 별첨자료를 활용하여 설명하다. 지역의 기업이 실질적으로 ESG도입을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아보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육이나 아카데미등의 도입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다.
• 대학에서는 인구 감소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및 졸업생들의 지역이주 등이 큰 관심사인 만큼 “지역 정주”라는 내용이 들어가는 주제였으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 대전시에는 현재 1만명 이상의 외국인 인력이 있으며, 그 중 상당수는 대전의 대학이나 연구소 출신의 고급인력이며 대전(한국)에 정주하고 싶다. 그렇기에 그 외국인들의 정주환경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하다.
• 실제로 대전의 기업들도 외국인 연구자 및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히다.
• “외국인 근로자 정주환경”과 관련하여서는 SDGs정책포럼에서 다루면 어떻겠냐고 제안하다.
• 2년전에 대전시에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에 외국인 근로자 관련하여 용역을 의뢰한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 결과를 참고하셔서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안내하다.
• 올해 ESG경영포럼에서는 지역에서 ESG경영을 하려고 하는 기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실무적으로)을 줄 수 있는 내용을 ESG경영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시에서 진행하는 컨설팅 사업도 확산시키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다.
• ESG에 대한 기업의 관심도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리더나 조직구성원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기관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이드나 교육 등을 제공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내다.
• 요즘의 20대 들은 취업준비를 할때도 그 기관의 지속가능보고서를 검토할 정도로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그런 세대를 타겟으로 포럼을 준비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다.
• 미래세대들은 더 정직하고 투명한 기업운영을 요구하고, 공정한 평가를 기대하는 것 같으며 그렇기에 기업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다.
• ESG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안에서 기업들이 그들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다.
• 학교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다보면, 더 훌륭한 미래세대가 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히다.
• 계신웅 위원장이 우리가 하는 일들이 우리의 사회를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켜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모이는 것 같으며 그렇게 형성된 네트워크가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고 밝히며 회의롤 마치다.
■ 논의결과
• 2024 대전SDGs-ESG경영포럼의 키워드는 “미래세대”와 “ESG경영 도입 지원 방법 및 정책”(지역의 기업들의 ESG경영 도입을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가이드라인 제공 및 교육 제공)으로 의견을 모으다.
• 2024 대전SDGs-ESG경영포럼 관련 추가 논의는 기획회의에서 이어가기로 하다.
• 제3차 대전SDGs 정책포럼의 키워드는 “지역의 외국인(노동자)들의 정주환경”으로 의견을 모으다.
• 정책포럼의 사회는 지속가능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제안하다.